블루 여행사를 통한 이태리·프랑스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2년!!  신혼여행기간 동안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유럽여행 2탄 런던·프라하 여행을 다녀왔어요~ ^^

저희가 일정과 여행지를 갈팡질팡 하고 있을 때 컨설팅 담당 직원 분께서 추천 여행지와 함께 항공권 까지 조율해주시고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주셨는데, 역시 블루여행사를 선택하길 잘 했다 생각되더라고요~

블루여행사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수단 호텔 등 꼼꼼하게 정리해주시는 바우처 파일 인 것 같아요 따로 신경을 안 써도 되서 편했어요

그리고 해외에서는 어디 가서 물어보기도 껄끄러운데 카카오톡을 통한 비상시 메신저 서비스 까지 참 좋은 것 같아요 다행히 저희는 비상메신저 도움없이 스케줄대로 여행을 잘 마쳤어요

여행 일정은 런던 프라하 순으로 다녀 왔는데, 런던하면 꼭 가봐야할 유럽여행의 성지 잖아요~

역시나 볼거리도 많고 랜드마크 그 자체였던 것 같아요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대부분 후기를 보면 음식은 별로라는 말이 많았지만 저희는 피쉬앤 칩스, 버거앤 랍스타, 등
다행히 입맛에 맞는 곳만 가서 만족 스러웠어요~
 
오이스터 카드를 발급받고 히드로 공항에서 얼스코트 이비스 호텔까지 가는데 지하철 역이 가까워 히드로 익스프레스 없이도 쉽게 찾아 갈 수 있었고 호텔에 체크인 후 곧장 런던의 유명 관광지인 런던아이, 빅벤, 세인트폴 대성당,
타워브릿지 등 정말 정신없이 돌아다녔네요. 그리고 르부르 박물관과 달리 대영박물관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 타워브릿지와 세인트 폴 대성당을 거쳐 버러우 마켓에서 먹은 수제버거,피쉬앤칩스는완죤 꿀맛이더라구요 ~(배가고파서 그랬던건 아니에요^^;)

프라하는 정말이지 신혼여행지로 완죤 추천 할 정도로 인상적이였어요^^
프라하의연인 촬영지이기도 했던 바츨라프 광장, 요즘 뜨고있는 존 레논 벽,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프라하성에서는 스냅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신혼부부도 많았어요해질녁에는 까를교와 프라하성 야경이 장관이였구요 프라하 구시가지 건물, 골목골목이 영화속의 한 장면 같았어요~

정말이지 블루여행사와 함께한 2번째 유럽여행도 대 성공 이였네요~
블루여행사와 함께 즐거운 여행하시고, 전 이만 블루여행사와 함께 유럽여행 3탄 준비하러 갑니다 ^-^
 

까를교와 프라하성 야경

프라하성에서 내려다 본 프라하 시내

세인트폴대성당

타워브릿지

영국 대영박물관(브리티쉬박물관)

런던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