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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Trav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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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찬란한 아드리아해
작성자
최**
작성일
2017.08.25
조회수
613
내용

여름이면 블루와 함께하는 여행이 이제는 당연하게 생각되는..
2017 여름은 찬란한 아드리아해로 19일간 여행을~
유럽엔 여러 번 가봤지만 렌트를 하기로 하고 장기간 차를 빌려 여행을 한것은 처음..
남의 나라에서 렌트를 하여 운전을 해야한다는 약간의 부담감도 있었지만..
김지훈 대표님을 비롯 블루 직원들의 많은 도움으로..
큰 문제없이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하게되었다..
또 결과적으로 살인적인 더위에 캐리어를 끌고 도시 이동을 하지 않고..
렌터카로 다닐 수 있어서 더욱 쾌적한 여행이 되었다..
또한 묶는 호텔의 시설과 조식뷔페의 질에 따라..
컨디션이 확달라지는 우리의 여행 스타일에 맞게..
가격 대비 질 좋고 럭셔리한 호텔들로 알아봐주셔서 만족스럽고 편하게 여행을 마쳤다..
장기간 여행이다보니 약간의 해프닝도 있었다..
흐바르 섬에 가기위해 스플리트에서 카페리를 타기로 되어 있었는데..
우리가 타려고 했던 시간에 타지 못하고 2시간여를 기다린 것과..
흐바르섬에서 드베르닉으로 나오는 카페리도 서둘러 갔음에도..
4시간 이상 기다렸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는..
티켓에 예약날짜만 인쇄된 이유가 다 있더라는~
우리네 생각으로는 태울수 있는 차만큼의 예약을 받으면 될거 같은데..
어떤 이유에서 티켓을 그렇게 예약받는지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지나고 나니 그것도 다 추억으로~~
이번 여행에서 가본 도시 모두 다 좋고 기억에 남지만..
특히 흐바르섬, 로비니와 자다르, 믈예트섬이 더욱 좋았던것 같다..
흐바르섬에서의 이틀동안 좀더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지 못한것이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지만..
라벤더가 지천으로 피어있을 6월에 다시 한번 꼭 방문하고 싶은 섬이다..
걸어서 두세간이면 둘러볼 수 있는 도시라 하기보다는 동네라해도 괜찮은 로비니 또한..
부띠끄 호텔과  유페미아 성당, 그리시아 거리 곳곳에 있는 작은 가게들로 한순간도 지루함없이..
즐겼던것 같고..
삼시세끼를 다 챙겨 먹을 수 있는 자다르 리조트와 저녁식사 후 들른 시내에서 우연히 관람하게된 클래식 공연과
다음날 아침 시내를 산책하면서 둘러본 찰랑찰랑 넘칠것 같은 아드리아해가 주는 편안함과 감동은..
그 어떤 음악에 견줄 수 없을 정도였다. 
두브로브닉에서의 삼일중 하루 빼서 가게 된 믈예트섬은 플리트비체의 에메랄드 빛 호수를..
눈으로만이 아닌 직접 들어가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는..
한국의 해변에서는 엄두도 못낼 비키니를 입고..
자유롭고 한가로이 물놀이를 하던 그 순간이 이번 여행 최고였다~
다른 여행과 달리 바쁘게 유적지며 미술관이며를 돌지 않고..
그야말로 유유자적하게 노닐던 이번 여행으로 앞으로 펼쳐지는 당분간의 일상을..
견딜 수 있는 에너지가 될거 같다..
까다로운 고객을 끝까지 친절하고 세세하게 응대해주신..
김지훈 대표님과 블루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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