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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Trav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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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탈리아허니문 후기!
작성자
김**
작성일
2017.10.24
조회수
713
내용
신혼여행으로 유럽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짧은 9박 10일의 일정....
비행기 왕복 시간을 빼면 정말로 딱 6박 8일 일정이 나오더군요.

그럼 유럽을 다 돌아보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신혼여행인데 패키지로
여기저기 끌려다니기는 더더욱 싫었습니다.
그래서 한나라만 집중적으로 공략하자고 생각을 했고 이탈리아를 가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여러군데 결혼 박람회를 다녔습니다.
정말 여러군데 여행사도 있고 뭐 사은품도 많이 준다고 하고 자기들이 제일 좋다고 서로 자랑하더군요.
그런데 솔직히 사은품은 다 여행경비에 끼어있는거죠. 세상에는 공짜는 없으니까요.
이런곳들보다는 유럽만 전문적으로 하는 여행사를 알아보자고 해서 까페를 뒤지던중,
블루 여행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견적은 4군데 업체에 동시에 진행을 했구요.
첫번째 업체는 자기네 회사는 커서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요즘 신혼부부들 돈 떼먹는 업체들 많다라고 하더군요.
그런데....솔직히 그업체도 처음 들어본 업체였습니다.
어쨌든 비행기표까지 일괄 처리해주고 자유여행으로 하는데 비용이 좀 비싸더군요.
두번째 업체도 비용이 무슨 패키지 비용보다 더 비쌌습니다.
왜이렇게 비싸냐고 하니까 자기들은 호텔을 좋은곳으로 해서 그렇다고.....
그런데 그것도 아니었구요.
세번째 업체는 그 업체 상담하시는 분과 잘 안맞았습니다.
저희도 나름 알아보고 호텔과 항공편 이것저것 예약을 하는건데, 그것가지고 꼬투리 잡으시더라구요.
그리고 다른곳 이용하면 나중에 후회할거라고 협박(?)아닌 재수없는 말씀을 하시고....

그리고 알아본곳이 여기 블루여행사였습니다.
규모가 작아서 내심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그래도 믿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항공권은 여행사통해서 하는것보다 개인적으로 특가항공권 구하는게 더 저렴하더라구요.
블루 여행사 과장님도 그게 저렴하면 그렇게 하시라고 흔쾌히 말씀하셨구요!!
그래서 항공편은 KLM(네덜란드항공으로 가는 편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돌아 오는편은 대한항공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사실 카타르 항공을 이용해 보고 싶었는데 며칠차이로 예약을 못했습니다.
저는 여행가기 4달전에 예약을 했는데요. 나중에 보니까 특가 항공권은 지속적으로 조금씩 풀리더라구요.
항공 루트는 로마인 로마아웃이 굉장히 저렴한데...
아시다시피 이탈리아가 반도국가라서 굉장히 나라가 깁니다.
그래서 베니스 인 로마 아웃으로 정했구요. 중간에 피렌체를 경유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로마일정에서 하루정도 빼서 남부투어를 넣었구요.
그러다보니 나중에 다녀와보니 로마 일정이 조금 부족했네요.
베니스 일정을 줄이고 로마나 피렌체 일정을 늘렸으면 좋았을걸 생각합니다.
전체 일정은 베니스(무라노,부라노)2박-피렌체(스냅,더몰쇼핑)1박-로마(바티칸투어,폼페이,포지티아 남부투어)3박으로 진행했어요.

우선은 매우 두꺼운 여행책을 배송해 주셨구요. 더불어서 슬리퍼와 복대,변환아답타등 여러가지 물품도....
그리고 바포메트 24시간 이용권도 포함이었습니다.
또 베니스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서비스를 해주셔서 매우 편하게 올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각 도시간 열차 이용도 1등석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셨구요.

전체 일정은 최수지 과장님께서 짜주셨고 그 외 세부 자유일정은 본인이 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남부 투어를 넣어주신것은 매우 좋았던것 같네요.
여유로움이 없는것보다는 자유여행이 좋은데, 자유여행에 대해서 여러가지 계획이나 또는 예약때문에
쉽지 않을수도 있는데 반자유여행은 모든장점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더더군다나 자유여행과 가격을 비교해도 비싸지 않았기 때문에 더 좋았구요.

제일 중요한 숙박에서 블루여행사에서 추천해 주는 호텔에 투숙을 했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베니스에서는 B4 Bellini 호텔에서 묵었고,
피렌체에서는 Ambasciatori 호텔,
로마에서는 Royal Santina호텔에서 묵었어요.
조금 비용을 더 들이면 역에서 기차로 한정거장 거리인 플라자호텔에서 묵을수도 있는데 컨디션이 더 좋고 현대적임에도 불구하고 꼭 본섬 역근처에서 숙소를 잡으시면 후회는 안하실것 같네요.
광장에 가기도 편하구요. 캐리어 이동도 편하고 다른 도시로 가기도 편하고 괜찮습니다.
베니스 자체 호텔들이 오래되었지만 나름 괜찮았네요.
또 조식은 전체 일정중에 B4 Bellini가 제일 맛있었답니다.
Ambasciatori 호텔은 깨끗했지만 전망은 별로고 방은 작았어요. 그래도 역하고 바로 코앞이라서 편했구요.
Royal santina호텔은 매우 좋았답니다. 최수지 과장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남부투어 가는곳 바로 길건너에 위치해서 매우 좋았구요. 시설도 좋았고 굿이었습니다.

그리고 스냅은 블루여행사에서 소개시켜준곳에서 저렴하게 잘 찍었습니다.
사진도 잘나왔구요. 피렌체에서 촬영을 했네요. 매우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꼭 남부에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정말 포지티아는 말 그대로 휴양지에요.
위쪽 동네하고는 분위기가 완전 틀리답니다.
레몬샤벳은 아직도 군침이 도네요.

길지 않은 9박10일의 일정이었지만 매우 만족하며 다녀왔구, 앞으로 서유럽이나 동유럽에 다시 간다면 또 블루여행사를 이용하고 싶네요.참 동남아나 일본,중국쪽도 했으면 좋겠네요.

최수지 과장님께도 궁금한점이 많았는데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기분좋은 여행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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