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은 9월 24일부터 10월1일까지 다녀왔는데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저는 허니문으로 스페인(바르셀로나, 세비야), 리스본을 다녀왔습니다.

여름 시작 무렵부터 비행기, 숙박을 개인적으로 알아보다가 코로나 상황에서 여러가지를 챙겨가며 준비하는게 쉽지 않을거 같아 여행사를 찾아보던 중에 블루를 알게되었습니다.

안에 설명되어 있는 내용이나 숙박, 비행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았고 무엇보다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바로 안내해주시는 것도 좋아서 블루에서 프로그램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스페인이 입국시에 코로나 관련 어플 SPTH로 신고를 해야 됐는데 그것도 안해도 된다는걸 여행갈때쯤 풀리게 되어 알려주셔서 준비 안해도 된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선 현지 도착해서는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 리스본에서만 오전에 비가 왔고 나머지는 날들은 움직이기에 날씨도 너무 좋아서 찍는 사진마다 포샵 한 것 같더라구요. 

역시 사진은 날씨가 가장 중요하다는..

그리고 담당자 분한테 가장 감사했던게 주말에 바르셀로나교통권이 상품내 포함사항으로 있었는데 현지사정으로 알려주신곳에서 교환이 안되서 난감해하고 있었거든요. 

주말이라 연락을 할지 말지 고민하던차에 다행히도 해결이 된 이후에 따로 연락을 주셔서 어려웠던 부분을 챙겨 주셨습니다. 

물론 해결된 이후 연락된 상황이었지만 주말이었는데도 연락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세라 대리님~~~

나머지는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블루여행사, 그리고 담당자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무사히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파밀리아성당(여기는 블루에서 별도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가우디 까사밀라(여행 프로그램 내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이에요)

여기는 리스본.. 유명하다는 28번 트램입니다.

여기는 리스본 벨렘

여기는 세비야 일정에서 별도로 찾아봐서 다녀왔던 론다에요.

여기도 세비야 일정에서 별도로 찾아봐서 다녀온 스페인사하라호수마을 입니다.

여기는 제가 제일 좋았던 세비야에요. 세비야 대성당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