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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여행후기 Trav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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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였던 7박 9일 스페인 여행(마드리드, 세비야, 바르셀로나)
작성자
노**
작성일
2019-07-02
조회수
1,827

저번 동유럽(체코,오스트리아) 여행을 다녀오고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에는 계속해서 생각만하고 실행에 못옮기던 스페인으로 가고자, 역시나 만족스러웠던 블루여행사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맞춤견적으로 신청하였고, 여러가지 요청사항들을 잘반영해주셔서 아래의 루트로 다녀왔습니다.
마드리드 인 바르셀로나 아웃과 바르셀로나 인 마드리드 아웃으로 고민하다가, 마드리드 인으로 결정하여 일정을 짰고,
루트는 마드리드 2일, 세비야 2일, 바르셀로나 3일 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마드리드 2일>
마드리드는 2일 중 하루는 마드리드 시내, 하루는 마드리드 근교를 이용하게되었습니다.
시내는 솔광장을 중심으로 마드리드왕궁, 마요르광장, 알무데나 대성당 등 도심 관광지를 둘러보았습니다.
날씨가 매우 뜨거웠지만, 그만큼 쨍한 날씨여서 사진을 남기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세계3대 미술관인 프라도미술관 역시 다양한작품을 만날 수 있었는데, 규모가 매우커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놀라고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교여행에서는 단연 돋보이는 수도교, 마치 그림책을 보는것과 같은 알카사르성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똘레도 역시 옛 중세시대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있어, 작지만 강한 그런 도시로 기억됩니다.

 

 

 


<세비야 2일>
마드리드 아토차역에서 기차를타고 약 2시간40분정도 가서 세비야라는 도시로 갔습니다.
같은 스페인이지만 또 느낌이 달랐습니다. 이슬람 느낌이 베어있는 알카사르궁전, 히랄다탑에서 내려다보는 시내 전경은 가슴이 탁 틔었습니다.

 

 


스페인광장은 낮과 밤 모두 또다른 매력이 있었으며, 광장앞에서 볼 수 있는 플라맹고도 4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날씨를 잊을정도로 열정적이었습니다.

 

 


<바르셀로나 3일>
바르셀로나에서는 가우디투어를 하면서 건축가 가우디의 걸작들을 볼 수 있었고, 특히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올려다 봤을떄는 정말 가슴이 뭉클했고, 내부를 들어갔을때도 규모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라보케리아 시장에서 다양한 과일들과, 신선한 주스는 최고였습니다.

 

 

 


바르셀로나 인근 바닷가 시체스로 다녀왔는데, 현지인들의 자유스러운 모습이 편안해보였고, 바닷가 앞 가게에서 마시는 끌라라(레몬맥주) 한잔이 너무나 기억에 남습니다.

 

 

 

 


스페인 정말 기대이상으로 만족하였고, 또 가고싶은 도시였습니다.
숙소도 지리적으로 교통에 용이하였고, 숙소 상태 또한 깔끔하였습니다.
다만, 수화물이 지연되어 어려움을 겪었으나, 수화물 추적등 도움을 잘받아 여행끝까지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유다은 선생님에게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또다른 여행을 계획하여 다시 블루여행사를 이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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