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지로 추천받았던 체코.

몇년 전 먼저 다녀왔던 지인에게 신혼여행지로 체코와 이 여행사를 소개 받았다.

최근 TV 여행 프로그램 여데군데에서도 ‘체코’가 나왔던 터라 더 고민않고 선택하게 되었는데...

남편과 나, 둘 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시간과  코스 맞춰 일정을 소화하는 여행은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느긋하게 게으름부려가며 있고 싶어서 처음으로 아시아권을 벗어남에도 불구 자유여행으로 진행했다.

 미리 봐둔 호텔과 생각해둔 느낌으로 문의 드렸을 때

꺼려하거나 주저함 없이 흔쾌히 알아봐주고 거기다 더 좋은 제안까지 해주던 터라

너무 기분좋게 여행일정을 준비 할 수 있었다.

다시 한번 김하나 담당자님께 감사를 표하며 ❤️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아 몇번이든 어떤 것이든 문의 해도 항상 성심성의껏  확인하고

답변 해주셔서  점점 더 여행이 결혼식 보다도 기대되었다.

도착해서 묵은 호텔에서도 허니문 서비스로 환영 받고

근교 드레스덴이나 체스키로 가는 버스표까지 모두 챙겨서 해주신 덕에 편안한 여행이 될수 빆에 없었다

거기다 현지인 처럼 지내보고 싶어 호텔에서 에어비*비로 옮기려고 했으나 안전을 위해 추천 해주었던  아파트먼트로 간 것은  이 여행의 큰 한 수가 되었다

분위기와  예쁨, 거기다 친절을 담당하는 아파트에서 같이 운더하던  레스토랑은 체코에서 있는 동안 먹었던 그 어느 식당 보다 맛있었고 까를교, 프라하성과 위치적으로 아주 좋은곳이라 올드타운에 있을때 보다 마지막 이틀 동안 프라하를 더 많이 보고 느낄 수 있었다.

홈페이지에서 패키지로 신청하거나 이벤트로 신청하지 않았지만  내가 여행가는 때에 진행하던 이벤트 혜택까지 모두 먼저 챙겨주어서 3000만큼 만족하는 여행준비었다.

사실 젊은여행사 블루를 이용하고 싶어 유럽을 한번 더 가고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