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재건축에 가까울 정도의 리뉴얼을 통해 새단장한 파노라마 부티크 호텔은 산토리니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는 피라마을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토리니의 가장 유명한 선셋과 화산섬, 에게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 뿐만 아니라 호텔 인근에 주요 상업지구와 은행, 레스토랑, 샵 등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지리적으로 산토리니를 여행하는 관광객에게 최고의 위치를 자랑합니다. 허니문 고객 중 비용적인 부담 때문에 이아마을과 피라마을로 나누어 숙박을 한다면 피라마을에서는 파노라마 부티크 호텔을 추천합니다. 허니문 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최고의 호텔 중 하나입니다. 키클라데스 건축양식과 모더니즘, 미니멀리즘이 결합된 호텔로비와 외관은 따뜻하면서도 온화한 느낌이지만 객실은 키클라데스 특유의 흰색과 청색의 조화로 청아하고 순수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