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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다르쉬
La Grande Arche
데팡스 지구의 대표적인 건물로, 지하철에서 나오면 바로 눈에 띄는, 내부가 뚫린 거대한 정육면체의 대형 아치 문(그랑 다르쉬 Grande Arche), 일명 ‘신 개선문’이다. 1989년에 프랑스혁명 200주년을 맞아 본 스프레켈손 John otto von Spreckelsen에 의해 제2의 개선문이라고 하여 세워졌는데 이곳의 계단에 앉으면 먼발치에 개선문이 바라다 보이며, 샹젤리제 거리, 콩코드 광장, 카루젤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까지 일직선상에 높여있다. 36층의 이 건물에는 전시장과 회의장 등이 있으며 전망 엘리베이터로 연결된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다. 야경도 매우 멋있으며 건물 너머로 지는 파리의 노을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스팟 정보 | 여는 시간, 비용, 찾아가는 길, 교통 등
여는 시간 |
10:00~18:30 |
비용 |
€7.50 학생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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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길 |
메트로를 이용해 콩코드 광장으로 이동하자. 지하철 1호선 Concorde에서 내리면 된다. 좀 피곤해서 걷기 싫다면 콩코드 광장까지 가지 말고 Franklin D. Roosevelt 또는 George V에서 내려 바로 샹젤리제 거리 한복판으로 가도 된다. |
교통 |
M-1, RER-A LaDefen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