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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요일


인천/이스탄불
이스탄불/취리히

취리히공항/룽게른




룽게른/브리엔츠
터키항공 탑승 후 취리히 도착, 룽게른/브리엔츠로 차량 이동, 자유여행
[00:40] 인천국제공항 출발 / [06:20] 이스탄불 도착 후 환승
[08:55] 이스탄불 출발 / [09:50] 취리히 공항 도착
> 취리히공항 도착 후 렌터카 수령 및 브리엔츠으로 이동
>>> 렌터카이동 : 루체른→룽게른 (102km / 약 1시간 15분 소요)
■ 룽게른_Lungern
드라마 '사랑의불시착'으로 유명세를 탄 곳으로 에메랄드빛 호수가 있는 아름답고 작은 마을. 조용하고 여유로운 스위스 본연의 매력을 느끼기에 좋다. 뷰 포인트에 도착하면 아기자기한 집과 호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 렌터카이동 : 룽게른→브리엔츠 (16km / 약 16분 소요)
■ 브리엔츠_Brienz
청록색을 짙게 띤 브리엔츠 호수 동쪽 끝차자락에 위치한 작은 호반 마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로 불리던 브룬가세와 창가에 꽃들이 가득한 목재가옥이 마을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준다. 목공예로 유명하여 마을 곳곳에 정교하게 조각된 작품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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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요일






브리엔츠
브리엔츠 근교여행
■ 아레협곡_Aare Gorge (17km / 약 17분 소요)
만년 전 빙하의 기계적 풍화작용으로 인해 만들어진 깊고 좁은 협곡. 1.4km 길이의 협곡 구간에 동굴과 나무 데크를 설치해 놓아서 웅장한 돌산 사이를 직접 걸어 볼 수 있고 그 옆으로 힘차게 흐르는 빙하수는 마치 빨려들것 같은 힘을 자랑한다. 거대한 암석과 빙하수의 우렁찬 물소리를 직접 마주하게 되면 자연의 경이로움에 대해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될 것이다.
■ 기스바흐폭포_Giessbach Waterfalls (5km / 약 10분 소요)
아름답다는 표현보다 웅장하고 압도적인 폭포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리는 기스바흐 폭포. 폭포 중간 지점에는 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물줄기를 더 가깝게 느껴볼 수 있으며 산책로도 잘 조정되어 있다. 유람선을 타고 기스바흐 선착장에 내리면 푸리쿨라를 타고 폭포까지 갈 수 있는데 이동방법 자체가 하나의 여행코스로 느껴질 만큼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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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요일


브리엔츠/그린델발트
그린델발트로 차량 이동, 자유여행
>>> 렌터카이동 : 브리엔츠→그린델발트 (38km / 약 38분 소요)
■ 그린델발트_Grindelwald
융프라우 여행의 거점이자 피르스트, 멘리헨도 갈 수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하기에 위치적인 장점이 있다. 또한 푸른 초원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스위스 전통가옥 샬레와 들꽃들이 가득해 알프스의 풍경을 즐기기에 좋고 마을을 지키는 아이거 북벽은 숨 막힐듯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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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요일







그린델발트
융프라우지역 자유여행
■ 융프라우_Jungfrau
자연이 선사한 최고의 경치를 즐기며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으로 올라간다. 알프스 3대 북벽 중 가장 악명 높은 아이거 북벽을 정면으로 지나가는 '아이거익스프레스'를 타면 열차로 55분이 소요 된 거리를 단 15분만에 이동 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먹는 라면과 만년설 밟기는 놓치지 말아야하는 포인트!
■ 피르스트_First
액티비티의 천국 피르스트는 그린델발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30분이면 도착하는 곳이다. 4,000m 이상의 일곱 봉우리와 빙하, 바위의 장관이 눈 앞에 펼쳐지는데 여름/가을에는 하이킹을, 겨울에는 눈썰매와 스키를 즐길 수 있다.
■ 멘리헨_Mänlichen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를 파노라마로 감상 할 수 있는 알프스의 작은 언덕. 멘리헨 케이블카역에서 정상까지 왕복 2km의 로얄워크 트레일은 짧지만 강렬하게 알프스의 전망을 감상 할 수 있는 코스이며, 융프라우지역 하이킹 코스의 하이라이트인 33번 코스 또한 이곳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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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요일


그린델발트/블라우제



블라우제/칸더슈텍
슈피츠/베른으로 차량 이동, 자유여행
>>> 렌터카이동 : 그린델발트→블라우제 (37km / 약 40분 소요)
■ 블라우제_Blausee (56km / 약 1시간 소요)
깊은 푸른빛이 가득한 블라우제호수는 요정이 나올듯한 신비로운 곳이다. 1급수에서만 사는 송어들의 양식장인 만큼 맑은 수질을 자랑하며 해가 비치면 호수에 반영되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렌터카이동 : 블라우제→칸더슈텍 (37km / 약 40분 소요)
■ 칸더슈텍_Kandersteg (7km / 약 10분 소요)
천여명의 주민밖에 살지 않는 평화로운 휴가지역으로 목조 샬레와 자연의 조화가 특히 인상적인 곳이다. 여름에는 자전거 천국으로, 겨울에는 스키 천국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호수로 손꼽히는 외시넨제, 블라우제가 인접해 있으며 겜미패스까지 가는 하이킹도 체험 할 수 있다.
■ 외시넨제_Oeschinensee
알프스에서 가장 큰 호수로 손꼽히는 외시넨제는 3,000m 높이의 봉우리를 자랑하는 블륌리스알프, 외쉬넨호른, 프륀덴호른 그리고 돌덴호른에서 흘러내리는 빙하가 녹은 물로 채워져있다. 곤돌라를 타면 호수 근처 정거장에서 내리가 되는데 초원과 소나무 숲을 통과해 30여분 정도 걸으면 호수에 다다를 수 있다. 아름다운 꽃들의 서식지이자 양과 소가 평화롭게 풀을 뜯는 풍경이 펼쳐지고 특히 날이 좋은에 호수에 반영되는 풍경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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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요일


칸더슈텍/태쉬
태쉬/체르마트
체르마트로 차량/열차 이동, 자유여행
>>> 렌터카이동 : 칸더슈텍→태쉬 (70km / 약 1시간 35분 소요)
> 태쉬에 차량 주차 후 체르마트로 열차 이동
깊은 푸른빛이 가득한 블라우제호수는 요정이 나올듯한 신비로운 곳이다. 1급수에서만 사는 송어들의 양식장인 만큼 맑은 수질을 자랑하며 해가 비치면 호수에 반영되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체르마트_Zermatt
스위스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마테호른이 자리한 체르마트. 알프스 산맥이 품은 청정마을로 새벽과 해질 녁, 계절에 따라 색다른 모습을 보이는 마테호른의 이모저모를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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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요일






체르마트
체르마트 자유여행
■ 고르너그라트_Gornergrat
스위스 최초의 톱니바퀴 열차로 해발 3,089m의 고르너그라트역까지 오르는데 단 30분이 소요 된다. 전망대에서 먹을 수 있는 따끈한 라면과 로텐보덴-리벨베르그 하이킹은 꼭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
■ 글라시어파라다이스_Glacier Paradise
마테호른을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가까이 보고 싶다면 글라시어 파라다이스를 추천 한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역에 도착하면 여름철에도 만년설을 볼 수 있다.
■ 수네가 5대 호수 하이킹_Blauherd/Sunnegga
여름시즌에만 유일하게 하이킹이 허락 되는 곳. 수정 같이 맑은 호수와 마테호른 그리고 여유롭게 노는 양떼들이 함께하는 하이킹은 그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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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요일


체르마트/태쉬
태쉬/로이커바드
로이커바드로 열차/차량 이동, 자유여행
> 태쉬로 열차 이동
>>> 렌터카이동 : 태쉬→로이커바드 (66km / 약 1시간 15분 소요)
■ 로이커바드_Leukerbad
알프스산맥 깊숙한 곳에 자리한 온천 마을로 매일 130여 가지의 미네랄이 포함된 390만 리터의 온천수가 솟아오른다. 로마 시대부터 온천이 발달한 마을로 병풍처럼 둘러싸인 알프스 산들을 바라보며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면 피로가 사르르 녹아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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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요일


로이커바드/몽트뢰
몽트뢰로 차량 이동, 자유여행
>>> 렌터카이동 : 그뤼에르→몽트뢰 (106km / 약 1시간 20분 소요)
■ 몽트뢰_Montreux
청정호수 '레만호수'에 위치한 마을 중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여름이면 재즈페스티펄이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의 도시이기도 하다. 레만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시옹성, 찰리채플린의 도시 브베에 다녀오는 것도 가능하다. 바쁘게 움직이기 보다는 호수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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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요일





몽트뢰
몽트뢰 근교여행
■ 브베_Vevey (7km / 약 10분 소요)
찰리채플린이 사랑한 도시 브베는 몽트뢰에서 기차로 10분 거리인 작은 호반 도시이다. 유럽인들의 휴양도시인 만큼 평화롭고 잔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호반을 따라 길게 뻗은 산책로를 걷다보면 호수 속에 꽂힌 포크와 그 포크를 바라보는 찰리채플린을 만날 수 있다.
■ 로잔_Lausanne (30km / 약 30분 소요)
올림픽의 수도라 불리우는 로잔. 3개의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도시로 도시 전체가 독특한 언덕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낮에는 우시지구에서 분위기 있게 호반산책을 즐기고, 밤에는 플롱 지구에서 핫한 나이트라이프를 경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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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요일



몽트뢰/제네바공항

제네바/이스탄불
몽트뢰 자유여행, 제네바 공항으로 이동, 터키항공 탑승
> 몽트뢰 여행 후 출발 3시간 전까지 제네바 공항으로 이동
>>> 렌터카이동 : 그린델발트→취리히 공항 (93km / 1시간 10분 소요)
> 제네바 공항 도착 후 렌터카반납 및 터키항공 체크인 수속
[18:10] 제네바공항 출발 / [22:50] 이스탄불 도착 후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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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요일


이스탄불/인천
이스탄불 환승, 인천 도착
[01:55] 이스탄불 출발 / [17:40] 인천국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