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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Trav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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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욱이묭이커플의 10박12일 겨울유럽허니문
작성자
허**
작성일
2018.03.05
조회수
840
내용

안녕하세요 저희는 강태욱,허미영 커플입니다.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젊은 여행사 블루를 통해 10박12일의 허니문을 다녀왔어요..
2월..
그래도 남쪽에 있는 나라들이라 아주 춥지 않겠거니 하고 코트만 가지고 간 실수를 빼고는 신랑과 정말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왔는데요..ㅎㅎ 프랑스 파리에 58년만에 폭설이 내리는 바람에...ㅠㅠ 어마무시한 카메라 렌즈로 사진을 찍어도 글쎄 저리 흐릿하게만 찍히질 뭐에요..ㅜㅜ 그래도 다녀오니 다 추억이되고 친구들이 쨍한 에펠탑은 아니지만 그래도 분위기 있다고 말해주니 조금 위로가 되더라구요~

 

 

그나마 루브루 박물관 사진이 좀 쨍하게 나온 것이라.. 그래도 이정도면 사진 잘 건진거죠?ㅎㅎㅎ
파리에서의 아쉬운 3일을 뒤로하고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넘어갔어요..
여정에 파리-베네치아 공항 픽업서비스의 미스가 있어서 맘을 졸이긴 했지만 그래도 든든한 신랑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답니다..ㅋㅋ

 


 

여기는 베네치아 가면축제의 광장이에요~ 저도 가면을 하나 쓰고 우리나라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었죠~~
외쿡분들은 물론하고 한국분들을 만났는데 이쁘다고 난리난리~ㅎㅎㅎㅎ 그날 저희 커플은 인기쟁이 였답니다.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한다는 세계 10대 축제중 베네치아 가면축제 기간이 딱 맞아서 정말 좋았어요.. 이 기간을 맞춰주신 여행사에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희의 다음 지역은 피렌체였어요..ㅎㅎ 피렌체하면 더몰을 빼고 말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저는 확신했죠...
 저의 아가들을 듬뿍 데려오면서 어찌나 뿌듯했는지..
 피렌체는 티본스테이크, 두오모성당, 미켈란젤로 언덕 등 진짜 볼 것도 먹을 것도 거기에 쇼핑까지..
 고현정 크림인 산타노벨라약국의 수분크림과 장미수까지 가져올 수 있는 정말로 여자들의 천국?? 인 것 같아요..ㅎㅎ

 

 

마지막 여정의 도시인 로마로 간 날 호텔과 문제가 있어 좀 마음이 힘들었는데 저의 크레임에도 친절히 상대해주신 여행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요.. 위의 두 사진은 로마여행 중 따로 신청한 남부투어의 사진이에요. 절벽을 깍아 만든 절벽마을 아말피해안과 화산재에 덮여 폭망한 도시 폼페이... 여행을 하면서 정말 역사공부를 열심히 한 것 같아요..
 허니문이라기보다는 수학여행의 기분이랄까?ㅎㅎㅎ 그래도 제 스타일의 여행이라 즐거웠는데 신랑은 조금 힘들었던 모양이에요..ㅋㅋㅋㅋ

 

 

로마의 바티칸 투어를 마지막으로 저희의 허니문은 마무리 되었는데요... 로마에서의 마지막날밤이 발렌타인데이여서 더더욱 의미있고 로맨틱한 밤이었답니다..^^
젊은 여행사 블루... 참 가격도 착하고 상품 내용도 좋았어요..
저희가 여행했던 기간의 날씨가 참 안받쳐줘서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여행은 언제나 좋은 것 같아요..
유럽을 가신다면 블루와 함께 가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 드리면서..
저희 커플의 힘든 마음을 함께 해주신 담당자님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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