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밀턴 아일랜드-맬버른-시드니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시드니에서 맬버른 까지는 하루 한 번 비행기가 있기 때문에 환승하는데 불펀함은 있습니다. 4일간 해밀턴 아일랜드에서 머무는데 물놀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릴만한 곳입니다.

야경 또한 멋져서 피시앤 칩스를 먹으며 야경 구경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4일간의 해밀턴 아일랜드에서 머물다가 맬버른으로 갔습니다. 오전 일찍 비행기가 있기 때문에 피곤한 것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맬버른에 도착하여 도서관에 들렸습니다. 도서관에서 체스를 두는 모습이 특이하네요

트램으로 이동을 하는데 시내는 무료이고 주말에는 무료이기 때문에 지도를 보며 잘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미사거리에서 사진도 찍고 커피도 한 잔 마시면 좋다는데 저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패스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마지막 일정인 시드니로 이동했네요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찰칵

실제로 오페라 하우스를 보니 웅장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투어는 신청을 해야 하는데 당일 날 오페라 하우스에서 할 수 있지만 워낙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미리 예약하고 가시기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