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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힐링+관광이 가능했던 8박10일 해밀턴아일랜드+멜버른+시드니 허니문!^^
작성자
이**
작성일
2019.02.20
조회수
974
내용

안녕하세요. 작년 11월 18일 인천에서 출국하여 늦은 후기 적는 새댁 이지은입니다.

작년 3월 상견례 후에 바로 신혼여행지를 찾다가 호주로 결정하게되었고, 뻔한 여행상품 패키지보다는 자유여행이지만
그래도 여행준비를 도와줄 여행사가 필요했어요. 시중에 나온 많은 상품들을 봐도 다 비슷해서 선뜻 결정할 수 없었는데 그 와중에 해밀턴 아일랜드를 알게 되었어요. 젊은여행사블루가 아니더라도 해밀턴아일랜드 상품이 있는곳은 있지만 많이는 없었고, 그래서 호주 전문업체인 하*호주와 젊은여행사블루를 고민하게되었어요. 그러던 중 결정적으로 이곳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남편이 첫 해외여행이라 동화같은 유럽을 접해보고싶어했는데 멜버른이 간접경험하기엔 좋은 곳이더라구요.

젊은여행사블루엔 저희가 원하는 해밀턴아일랜드+멜버른+시드니 원하는 곳을 전부 갈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 있었고, 자유여행이면서 비교업체보다는 가성비 좋은 곳이라 이곳을 선택하게되었어요.

처음 배정된 분도 사원이셨는데 꼼꼼히 가르쳐주시고 궁금한것은 바로바로 답변주셔서 안심하고 다른결혼준비와 병행하며 신혼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중간에 전분홍차장님으로 바뀌면서 더욱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받으며 준비할 수 있었고 예식당일 출발이지만 공항까지 시간, 체크인 후 시간까지 체크해주시면서 저희가 막힘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다행인지 호주와 시차가 1~2시간정도 차이가나서 갑작스런 상황이나 궁금한게 생길 때도 바로바로 답변주셔서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공항에서 콴타스항공의 코드쉐어로 아시아나항공 국적기를 타고 시드니로 넘어가는데요. 시드니에서 해밀턴아일랜드로 이동 시 국내선 이용을 해야되는데 터미널이 다른 곳이라 셔틀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약간 헤매긴 했어도 좋은 경험이었어요. 그래서 총 16시간정도 걸려 도착한 해밀턴아일랜드 정말 파라다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었습니다.
자연그대로의 깨끗함과 청량함 그리고 일단 추위에서 벗어나 따뜻한 곳으로 가니 너무 행복하더라구요.ㅎㅎ
비행의 시간도 잊은채 바로 섬 구석구석 산책하였습니다. 많은사람들이 버기 전동차를 이용하기도 했는데 저흰 도보로 돌아다니고 프리셔틀버스를 이용해서 다녔어요. 충분히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사에서 챙겨주신 아일랜드 맵과 한국어 설명으로 더욱 편히 알아보고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좀 사악한 물가이긴 했지만 그래도 허니문이라 모든게 행복했습니다. 저희는 리프뷰 오션뷰룸을 이용했는데 바다와 산 모두 보이는 곳이라 아주 만족했습니다. 3박4일을 머물며 투어도 이용했는데 그레이프 베리어 리프 헬기투어로 하트섬도보고 화이트헤븐비치투어로 많은 셀프스냅도 찍었답니다. 투어는 2개다 강추입니다.

 

 

 



아쉬운 해밀턴아일랜드를 뒤로하고 저희는 멜버른으로 이동했습니다. 해밀턴 아일랜드는 섬이 작아서 리조트,호텔에서 직접 셔틀버스로 픽업서비스를 해주는데 멜버른은 공항에서 호텔까지 좀 거리가있어 전분홍 차장님께서 신경써주셔서 한국인 선생님의 픽업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공항에서 가까운 지점에서 만나 호텔로 이동 중 멜버른은 남극과 가까워 하루에도 수십번 기상이 바뀐다고 하시더라구요. 비가오다가도 해가 쨍쨍난다고.. 그러면서 저희는 취소없이 운이 좋은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숙소에 도착 후 시내 구석구석 돌아다녔습니다. 저희는 해밀턴아일랜드에서 연착이 발생하여 2박이용하면서 하루는 그레이트오션로드 투어를 가려고했지만 일정이 짧아지면서 시내를 더욱 열심히 그리고 여유있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삼삼이라는 한식집에가서 김치볶음밥과 삼겹살구이도 먹었답니다.ㅎㅎ 가격은 비싼데 간만에 먹은 한식이라 행복했습니다.ㅎㅎ 2.5일간 있으면서 거의 매일 비가왔습니다. 하지만 비가와서 더욱 운치있게 커피거리에서 커피한잔을 즐길 수있었고, 장대비는 아니어서 이동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둘만의 이벤트로 멜버른 우체국에가서 서로에게 엽서 한장씩 써서 신혼집으로 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생각보다 기분이 묘하고 허니문으로 가시는 분들께는 추천해요. 한달 후에 도착했답니다.^^)

 


 


멜버른에서 시드니로 가는날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ㅎㅎ 아쉽지만 시드니로 이동하였고 전분홍차장님께서 멜버른 투어 취소하면서 차액을 환불보다 시드니 픽업으로 도와주셔서 럭셔리한 외제차로 이동하였습니다. 얼마남지않은 허니문에 더욱 밤낮가리지않고 알차게 보냈니다. 시드니 도착한 첫날 오후에 도착했는데 그날 달링하버에서 매주토요일마다 작은 불꽃놀이를 한다고하여 저녁은 달링하버에서 했습니다. 거대한 불꽃놀이는 아니어도 나름 기념있고 기분좋은 저녁을 할 수있던 이벤트였습니다.

 

 

 



다음날 블루마운틴&패더데일 동물원 일일투어로 편하게 이동하여 관광할 수 있었고, 가이드분이 추천해주신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추천해주신 면세품들로 쇼핑리스트를 만들어 편히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은 못다한 쇼핑과 시드니라면 꼭봐야하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숙소에서 가까운 지하철을 이용하여 자유여행을 하였습니다. 시드니에서 조금 더 시간을 보내고싶었는데 허니문 기간은 정해져있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다음날 바로 아침에 이번에도 럭셔리한 기사님과 차로 픽업하여 공항까지 안전하게 도착하여 연착없이 한국에 도착하였습니다. 8박 10일을 작성하기엔 너무나 짧은 글이지만 그래도 읽으신분 들께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호주가 아니더라도 다른지역을 가더라도 젊은여행사블루는 또 이용하게될거같아요. 너무 만족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운영진분들께 궁금한점! 국가에 호주는 왜빠져있는거죠..?ㅜㅜ 구분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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