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혼자 해외여행가는건 처음이라 동선은 어떻게 짜야할지 비용은 어느선으로 맞춰야할지 너무너무 고민이였어요
일단 여행 계획 조차도 잘 못 짤 뿐더러 동부에서 서부로 가는 대륙횡단은 또 어떻게 계획짤지 고민 끝에 여기저기 알아보다 우연히 <블루여행사>를 접하게 되어 전분홍차장님을 만나 수월하게 여행동선을 짜게되었어요 !!
 
여행기간과 제가 가고싶은곳, 또한 금액적부분이라던지 차장님이 이 모든걸 다 고려하셔서 짜 주셨기에 저는 진짜 여행준비기간이 따로 없었던것같아요 :-)
 
여행가기 2주전 쯤 인가 ? 택배로 각 도시별에 맞는 여행책자와 안대. 목베게, 파우치였나.. 뭐 받았는데 ㅎㅎ
암튼 택배로 이것저것 다 챙겨주셨고 해서 진짜 마음편히 혼자 여행 갔다온것같아요 ^^
 
덕분에 가고싶었던 미국! (뉴욕,워싱턴,시카고,라스베가스,LA,샌프란) 탈 없이 안전하게 여행하다 왔습니다 ~

혼자서라면 절 ~ 대 이렇게 알차게 여행계획 못 짰을것 같은데 너무 감사하네요 ^ㅇ^
 
다음에 또 미국 갈 생각인데 그때도 혼자 힘으로 안된다면 또 전분홍 차장님 찾을려구요 ~~ ㅎㅎㅎ
하루 빨리 미국 갈날이 또 왔음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