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Travel Review
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젊음, 용기, 미지에 대한 도전정신, 뜨거운 열정을 나눠주세요!
- 제목
- 9일간의 포루투&리스본&바르셀로나 여행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9.05.28
- 조회수
- 1,176
- 내용
- 5/18~5/26 9일간의 포루투&리스본&바르셀로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젊은 여행사 블루는 여행을 주로 준비한 친구가 알아본 여행사였는데 항공&공항픽업&호텔&리스본야경,오전클래식투어예약을 도움 받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친절하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다만. 신트라 투어 예약을 미리 해주셨으면 마감되기 전에 도움을 받았을텐데 그것이 아쉽더라구요
여행할때 가장 중요한것이 호텔인지라 젊은여행사 블루에서 추천해주신곳은 대부분 3성급이었던지라 저희는 4성급을 원하여 저희가 원하는 호텔로 변경예약도 깔끔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행에는 항상 변수가 있듯이 리스본의 호텔의 욕실문이 닫히지 않아 항의했지만 남는 방이 없는지 쏘리~라는 답만 들었습니다. ㅋㅋㅋ
(꼭 체크인하고 호텔방엔 이상 없는지 확인 하시길 권합니다)
이것도 여행의 한 추억이라 생각하며 걍 좋게 생각하려 합니다.
리스본의 야경투어&반일클래식투어예약도 도움받아 진행하였는데 열정적인 가이드님에게 반했습니다. 설명도 열정적으로~행동도 열정적으로~ 혹 리스본으로 여행가시는 분이 있다면 꼭! 투어를 이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몬세라트&와이너리투어도 너무 좋았습니다. 가이드님이 아나운서인줄~ 줄줄 막힘없이 알맞은 톤으로 듣고 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여
몬세라트에 가시는 분들은 점심을 드실때 카페테리아 이용은 하지 않길 권해요...배가 고프지 않아서 간단히 먹으려 이용했는데요 세상에서 최고로 맛이 없는 스파게티와 분식집 오징어튀김를 맛봤습니다. ㅎㅎㅎ
몬세라트에서는 부페나 호텔식당을 이용하실 권해드려요^^
마지막으로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 서비스는 완전 대만족이었습니다.
대부분 픽업은 봉고(?)같은 큰 차들이 운영 되는데 다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바르셀로나에서의 픽업차는 벤츠세단이 와서 놀랬습니다. 운전사 아저씨도 듬직하여 저와 제 친구의 짐을 번쩍 번쩍 들어주시고 ^^
약속시간보다 늦지 않게 꼭 먼저 와 계신 센스있스신 분들이라 여유롭게 호텔~공항을 이동하였습니다.
단,현지 언어만 가능한 분들이다 보니 차 안에는 적막감만이 돈다는 사실 ㅋㅋㅋㅋㅋ 운전을 방해하면 안되니까요 ^^
9일간 많이 웃고, 걷고, 먹고, 듣고, 찍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아마 다음 여행도 젊은 여행사 블루와 함께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