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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생에 가장 행복했던 캐나다 로키여행(6박 8일)
작성자
윤**
작성일
2019.08.05
조회수
1,142
내용

예전부터 캐나다는 추운나라로만 알고서 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가

캐나다도 계절이 나눠져있다는걸 알고 어디선가 사진을 봤는데 굉장히 멋있엇다.

어디이지 알아보니 캐나다 로키였다.

7~8월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여행하기에 가종 좋은 계절이라고 했다.

먼나라, 처음가본 캐나다 로키여행.

시애틀까지 10시간 경유해서 다시 캐나다 캘거리까지 1시간 반 정도를 날아 도착했다.

정말 땅이 넓은 나라라는 것은 도착 하자마자 알 수 있다.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 본 땅은 정말 끝이 보이지도 않는다는 말이 딱이다.

첫날은 너무 늦어 다음날 아침 일찍 캘거리에서 벤프로 달렸다.

가장 잘 했다고 느껴지는것은 렌트카였다.

해외에서 첫 운전이라 많이 겁먹었었는데, 운전은 우리나라와 다를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오히려 차가 별로 없어서 운전하기도 쉬웠고, 저 멀리 보이는 로키산맥을 바라보면 달리니

진짜 천국이였다.

밴프타운은 작고 아기자기한 마을이었다.

호수가 여기저기 많아서 첫날은 미네완카부터 들려서 쭉 둘러보니

정말 아무렇게나 찍어도 엽서같았다.

둘쨋날은 설상차 투어를 하였다. 하루만에 더운곳과 추운곳을 왔다갔다 하니 이것도 재미있었다.

셋쨋날은 멀린레이크를 다녀왔다.

정말 아름답고 조용하고 떠나기 싫은 곳.

새벽에가서 출발해서 비가 조금 왔는데 비 오는 모습또한 정말 멋있고 운치있었다.

아이스필드는 드라이브코스로 세계 3대 안에손꼽힌다고 했던가??

천국으로 가는 길이 따로 없었다.

달리다가 곰, 염소, 사슴, 오리 동물들을 만나는게 어렵지않을만큼 자연 그대로였다.

재스퍼까지 가서 놀고 다시 레이크루이스까지 내려와서 마지막 모레인호수까지

총 6박 8일 동안 굉장이 알차고 빈틉없이 보냈다.

서울과 시차가 거의 13시간정도라서 만약에 무슨일이 생이면 어떻게해야하나 걱정도했었는데

불편한 사항이나 궁금한 내용이 생길때마다 카톡으로 문의드리면

빠른시간안에 답장해주시고 답을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고, 많은 의지도 되었다.

겨울에 또 한번 떠나보고 싶은 캐나다.

그때도 블루 여행사를 통해서 다녀오겠다고 100프로 확신할 수 있다.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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