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여행사를 검색하다 블루여행사를 알게되었다

메모장에 블루여행사 주소를 적어놓았다가 언젠가 여행갈때 이용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이것이 현실로 다가올줄이야.

배ㅇㅇ담당자와 연락이 되었고 그때부터 시작이 되었다

날짜와 어디갈지 조율을 하면서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해주셨다.

호텔도 역하고  가까웠고 취사가능한 곳으로 연결도 해주셨다.  체코에서는 공항과 호텔 왕복 픽업 서비스를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것까지 세심히 배려해주셨다.

계획도 어느정도 짜 주셔서 스케쥴대로 돌아다니면 되었다.

기차 추천 시간을 적어주셔서 좋은 풍경도 많이 보았고

밀박스가 있다라는것도 알려주셔서  조식을 먹지 못할때 밀박스를 주문하여 기차에서 먹기도 하였다.

융프라우를 갔으나 날씨긴 흐려 보지 아쉬었는데 신라면으로 위로를 받았다.

블루여행사를 만나 편히 여행를 다녀올수 있어 감사하고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