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스페일 일주를 2019.4.26~5.9 까지 14일간의 스페인 일주를 했습니다.
마드리드, 세비야, 론다, 네르하, 바르셀로나.

마드리드에서는 주로 미술관 투어가 주가되어~ 어르신들 여독을 푸는 시간이 었습니다.

세비야에서 본격적으로 플라멩고 마차투어 등등 안달루시아 지역의 특색을 만끽하는 어르신을 위한 자유여행을 했구요~

론다에서는 누에보 다리를 뺴놓을수 없지요. 일정이 넉넉하여 누에보 다리를 둘러까고 있는 트렉킹 코스로 하루종일 걸으면~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를 쓴 작가를 한번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우리부부가 즐기는 트렉킹을 만끽하는 코스였습니다.

네르하는 유럽의 발코니라 불리는 멋진 바다풍광을 볼수 있었고 하루정도는 여유롭게 해수욕을 즐겼지요. 같이 여행다니는 꼬마 신사를 위한 2박 3일 이었습니다.  물론 파라도르에서 편안한 숙박을 하며 맛난 해산물을 맘껏 먹구요~

마지막으로 여행의 하일라이트인 바르셀로나!
하루는 가우디 투어를 하며 전체적인 가우디의 생애나 많은 정보를 입력하고 다음날부터는 까사밀라, 구엘저택을 직접 방문해 디테일한 관람을 했고 까사 비센스, 까사 바요트,까사 칼베트는 거닐며 구경하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더불어 피카소 박물관이나 가우디에 가려진 고딕양식들이 즐비한 시내와 광장을 걷는 호사를 즐기는 여행이었습니다.

3대가 쉬면서 여행할 수 있게 많은 도움 주신 블루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어르신들도 편안하고 풍광좋은 곳에서 숙박 할 수 있었고 이동 거리를 최소화 시킨 일정 그리고 짬짬히 알려주시는 맛집 덕에 좀더 풍요로운 여행이 되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