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 오스트리아로 허니문을 다녀온 신부입니다. 
급하게 결혼 준비를 하느라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아서  
여행사를 통해 허니문을 준비하기로 결정 했어요. 

이곳 저곳 다니는 것보다는 오래전부터 로망처럼 생각했던 
오스트리아로로 허니문을 가기로 하고  
여행기간과 저희가 원하는 부분을 블루에 요청 했습니다. 
센스있게 일정을 체크 해주신 덕분에 일사천리로 예약이 진행 되었습니다. 
허니문이다 보니 숙소에 신경을 쓰고 예산은 한정되어 있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가성비 있는 호텔로 추천 해주셔서 정말 대만족이였습니다! 

오랜만의 유럽여행이라 걱정반 설렘반으로 시작한 여행이였는데요,  
현지는 마치 코로나가 있었냐는듯이 이전과 다를 분위기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단체여행객이 상대적으로 줄어서 여유 있게 여행을 할 수 있어 
용기를 내 유럽허니문을 결정한게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시간만 된다면 어서 유럽으로 떠나라고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중입니다 ㅎㅎ 

여행에 필요한 자료들을 블루에서 모두 준비해주신 덕에 편하게 허니문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고 다음 여행도 블루와 함께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