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동유럽 여행을 가기로 결정하고 나서, 각종 여행사 상품 비교한 결과,
일정과 방문도시 및 일정 등 내가 원하는 대로 맞춤형 여행 일정을 세울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만족스러웠던 점에 대해 2가지로 정리하면
1. 호텔 위치와 룸컨디션의 적절성
각 도시 마다 호텔 위치가 정말 적절해서, 해당지역의 유명 관광지로 이동하기 위한 방법(버스, 지하철, 트램 등)이 쉬웠고,
그 도시의 여행일정이 종료하고, 다음 지역까지 이동하기 위한 기차역 또한 가까워
이동에 있어 불편함이 없었던 사실이 가장 만족스러웠었다.
특히 프라하에서 만난 다른 관광객과 가이드는 프라하 호텔 들은 에어컨 구비가 안된곳이 많이 있다고 했는데,
그에 비해 우리가 묵었던 호텔을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서, 여행 일정 종료 후 쾌적한 가운데 지낼 수 있었다.

2. 개인 선호도를 고려, 맞춤여행에 최적화된 여행상품
블루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호텔-이동방법-각종 교통편 등등 이 모든것들을 하나하나 준비함에 있어서,
직장인들에게는 각종 포탈사이트를 뒤져가며 이것저것 검색하고 비교해야 하고,
해외 사이트에서 신용카드 결재 하면서 튕(?)기는 문제 등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하지 않고
여행준비를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고, 특히 많은 분들이 경험하시겠지만 타 여행사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된 여행비용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다.

유다은 대리님~ 문의사항이 생길때마다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여행준비부터 여행기간까지 중간중간
궁금한 점에 대해 문의시 잘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후 또 여행일정을 잡게 된다면 또 블루여행사로 꼭 신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체코-프라하 : 블타바강 전경>



<2.프라하-체스키 크롬로프 : 정말 동화같았던 마을~>

<3.오스트리아-할슈타트 : 바라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확 트이는 아름다운 강과 그림같은 풍경들>


<4.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 호엔잘츠부르크성에서 내려다본 잘츠부르크 시내 전경>

<5. 오스트리아-비엔나 : 웅장했던 비엔나 대성당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