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젊음, 용기, 미지에 대한 도전정신, 뜨거운 열정을 나눠주세요!
저는 6/30- 7/7일 카타르 항공을 타고 프라하 체스키 비엔나 부다페스트에 다녀 왔어요.~
오인영 대리님께서 지도에 맛집, 주요 장소 표시해 주셔서 유용 했어요~
그리고 프라하 - 호텔 공항 픽업(벤츠) 부다페스트 호텔 -공항(벤츠) 픽업 서비스 너무 편했어요~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11월 스페인 신행도 꼼꼼히 짜주셔서 감사해요~
양은 많아요~그러나 유럽서는 가급적 1인 1메뉴래요~ 욕 안먹는다 함
2. 체스키
프라하보다 심한 돌길...가급적 버스말고 CK셔틀로 바꿔 주시는게
ㅜ ㅜ 버스정류장이랑 짐 보관하는 곳 멀어서 손목 나갈뻔~
돌길이 심지어 울퉁 불퉁~ 울고 싶었어요~그래도 아기자기 하고 예뻤고 가넷이 훨 싸요~
프라하서 가넷사면 5만원 더 비싸요~ 아기자기해서 구경할것도 많고,
여자들 취향 저격 동네~마뉴팍츄라 딱 1곳있어요~맥주 샴푸보다
바디샴푸가 좋음~~ 부들 부들~양조장 가서 먹음 스미쵸바인지 뭔진 먹지마세요~ ㅜ ㅜ
3.비엔나
체스키서 CK 셔틀 타고 남 중앙역 근처 노보텔에서 묵었어요~ 조식은 그럭저럭 이였으나 중앙역 지하에 SPAR 라고 큰 마트 있어서 납작복숭아도 사고 스벅도 이용 했어요~지하철도 있고 부다페스트 기차도 다녀서 교통 짱~ 따로 인문학 투어 신청해서 갔는데 넘 좋았고 비엔나 립도 먹고 슈테판 대성당앞에서 음악회 표 사서 (꼭 프로그램 보고 구입 하세요~)관람도 하고 그 근처 스와로브스키 본사와 또 다른 지점이 두개가 있는데 귀걸이 득템!! 그리고 공연보고 대관람차 10시 반에 타고 왔어요~
7-8월엔 오페라 없어요
4.부다페스트
부다지역 힐튼호텔 좋아요~ 바로 옆에 어부의 요새, 궁전 있어서 밤 12시에 사진 찍어도 되요~ 버스도 16번 타면 페스트 지역 바로 가고 자주와요~ 저녁엔 반드시 검표하니 24시간권 사세요~조식도 맛있고 국회의사당 뷰라 넘 좋았어요~다만 외식 물가 비싸요~대형 슈퍼는 무지싸요~ 페스트지역 시장 구경하면 지하에 큰 마켓 있어요~가격 깜놀...싸다 싸 ~러쉬도 바치거리가서 각종 비누 왕창사고 (한국이랑 가격차이 안나는 것들도 있음, 주의) 콜페이스, 마스크팩 , 거품비누 추천 함!! 식당은 그곳의 아웃백 까마귀 식당 감~
글고 여기는 사람을 들었나 놨다 하는게 불친절 한 사람이 바가지 씌우면 또 다음엔 친절한 사람 만나고 그럼 ㅋㅋㅋ역에 사기꾼 판쳐요~ 스타벅스로 옮겨서 Taxifly 깔고 bolt라고 카카오 택시처럼 부르면 무지 친절(유심은 체코서 샀는데 그 번호로 택시기사가 카카오처럼 전화도 오고 가격도 정가 받음) 아무리 멀어도 3천 포린~ 그러나 사기꾼들 30유로 불러요~ 어처구니 없음 오인영님이 써놓은 예상 택시비로 인해 사기 안당했어요~ 환전은 택시비만 하시고 카드도 등록가능~700포린이 기본료 미터기에 스탠다드 키면 맞아요
인포메이션 센타에 환전소 유로대 포린 환율 좋아요~ 240(역)
320(인포메이션 센터, 저는 어부의 요새 앞쪽에서 이용함)
지하철 트램 24시간 표는 지하철에서만 구입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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