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비엔나식 슈니첼을 파는 곳으로 가격대도 적당하며 무엇보다도 무지막지하게 많이 나오는 양은 허기진 여행자들의 배를 채워주기에는 모자람이 없다. 왠만한 남자들도 다 못 먹을 만큼의 양이 나오니 단단히 준비하고 가자. 다 못 먹으면 남은 것을 친절하게 포장도 해준다.
찾아가는 방법은 U-3 Neubaugasse에서 내린 후 Neubaugasse 방면으로 나온다. 나오자마자 정면에 ‘Bank Austria’가 보일 것이다. 길을 건너지 말고 은행건물 옆 Neubaugasse를 따라 10분 정도 걸어가면 오른편에 ‘Ottaringer’라고 쓰인 노란색 둥근간판이 있는 레스토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