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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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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오스트리아
도시
잘츠부르크
 
 
St.Virgil에 의해 774년에 처음 건립되었고, 1167년 화재로 인해 파괴된 것을 그로부터 10년 후 대주교 콘라드 3세에 의해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재건축되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1944년 2차 세계 대전 중에 폭격으로 인해 성당의 일부가 파괴된 것을 전쟁 후에 복구하기도 했다. 성당 정면에 세 개의 숫자가 보이는데, 먼저 774는 아일랜드에서 온 버질주교와 애보트가 처음으로 성당 자리에 봉헌을 한 연도를 의미하고, 1628은 화재로 파괴된 후 대주교 Markus Sittikus가 짓기 시작하여 대주교 Paris Londron이 1628년 9월 25일 봉헌을 한 연도를 의미하며, 1959는 1944년 공습으로 인해 파괴된 성당을 전후의 어려운 상황을 무릅쓰고 대주교 Andreas의 지휘 아래 재건축되기 시작하여 1959년 5월 1일 성당의 첫미사가 시작된 연도를 의미한다. 이곳에서 모짜르트가 세례를 받았고, 성내부에는 무려 6,000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오르간이 눈길을 끈다. 성당 앞의 돔 광장 Dom platz에선 매년 크리스마스 전에 유명한 크리스마스 시장 Christ- kindmarkt이 열린다. 성당 안에는 돔 박물관도 함께 있다.
스팟 정보 | 여는 시간, 비용, 찾아가는 길, 교통 등
여는 시간 돔 박물관
5/11~10/28, 12/1~1/6, 월~토 10:00~17:00, 일요일 및 공휴일 11:00~18:00
비용 돔 박물관
€5.00 (학생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