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1년에 지어진 규모 300,000m²의 세계 최초 야외 박물관으로, 아르투르 하셀리우스에 의해 스웨덴 전국 곳곳의 전통 가옥 150채와 나무, 동물들로 조성되었다. 특히 17~19세기의 생활 모습을 전통 의상과 함께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다. 19세기 분위기의 빵집과 유리, 도자기 공방, 농장, 교회를 비롯해 북쪽 노를란드부터 남족 섬 고틀란드까지의 지방별 가옥, 야외 동물원 등 모두 빠짐없이 보자. 관림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것이 좋고 날짜에 따라 운영 시간과 입장료가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확인하자. 2월 30일, 6월 말 하지 전날과 12월 31일에는 기념행사가, 12월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전통 가옥, 유리, 도자기 공방 등의 전통 실연은 보통 11:00~16:00에 진행한다. 되도록 오후 3시 전까지 입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