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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재판소

Palais de Justice

최고 재판소
국가
프랑스
도시
파리
 
 
시테섬 서쪽을 모두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건물로, 콩시에르쥬리에서 뒤편의 생 샤펠을 지나 시테섬 남쪽까지 이어져 있다. 이 건물은 10~14세기 프랑스 왕실이 있던 시테 궁전 Palais de la Cite이었으며, 1793년 혁명군 재판위원회에 의해 처음 재판이 시작되었다. 현재는 4부분으로 나뉘어져 경찰계, 재판소, 그리고 14세기 말부터 1914년까지 감옥으로 사용된 콩시에르쥬리와 중세의 교회를 상징하는 생 샤펠이 있다. 최고 재판소의 동쪽 길, Pont au Change에서 pont St. Michel로 이어지는 Plais 거리 쪽으로 콩시에르쥬리와 생 샤펠 성당의 입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