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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네프

Pont Neuf

퐁네프
퐁네트다리
국가
프랑스
도시
파리
 
 
사마리텐 백화점 앞에서 시테섬을 연결하는 퐁 네프는 영화 제목으로 우리에게 익숙해 있다. 프랑스 말 중에‘퐁 네프처럼’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오랫동안 변함이 없고 한결같다는 뜻으로, 실제로 퐁 네프는 현존하는 세느강의 수많은 다리들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다. 그러나 정작‘퐁 네프’란‘새로운 다리’라는 뜻으로 1578~1604년 지어질 당시에 새 다리로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다리보다 앞서 지어진 다른 다리들은 모두 재건되었다. 1991년에 개봉된 '퐁 네프의 연인들'이라는 영화로 인해 세느 강의 다리 중 가장 로맨틱한 장소가 되었다.
스팟 정보 | 여는 시간, 비용, 찾아가는 길, 교통 등
찾아가는 길 포룸 데 알에서 나와 남쪽으로 뻗은 길 Rue de Pt. Neuf를 따라 세느 강쪽으로 내려가면 사마리텐 백화점이 있고 계속 이어지는 다리가 바로 퐁네프 다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