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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Paragliding, Sky Diving

Paragliding, Sky Diving
국가
스위스
도시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과 스카이 다이빙은 짜릿함과 함께 하늘에서 스위스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레포츠이다. 패러글라이딩은 날씨의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별다른 준비없이 가장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이다. 파일럿과 함께 하면서도 자신이 직접 조종을 할 수 있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준비에서부터 마무리까지 파일럿과 1인 1조가 되서 함께 하늘을 나는 재미. 간혹 짓궂은 파일럿은 빙글빙글 돌면서 활강을 하기 때문에 말을 잘 듣도록 하자. 패러글라이딩의 착륙은 대부분 인터라켄의 중심에 있는 회에 공원.
스카이다이빙은 그 요금이 비싸서 쉽게 하기 힘든 레포츠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큰맘 먹고 평생에 한번 있을 법 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스카이다이빙의 경우 차편으로 이동한 후, 비행장에서 경비행기에 오른다. 경비행기는 주변 알프스 봉우리들을 선회하다 해발 3,500m 상공에서 우리들을 던져놓는다. 물론 패러글라이딩과 마찬가지로 파일럿이 직접 조종을 맡기 때문에 안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른 레포츠와 비교해 요금은 비싸지만 비행을 마치고 나면 당당히 스카이다이버 T-shirt를 받아 입을 수 있다. 하늘에서 바라 보는 스위스의 아름다움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