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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녀닝

Cany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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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스위스
도시
인터라켄
 
 
캐녀닝은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한 레포츠이다. 하지만 그 맛을 본 사람들은 몇 번이고 도전하는 종목중에 하나. 래프팅이 보트와 구명복에 의지해 계곡을 따라 내려온다면, 캐녀닝은 헬멧과 구명복, 한가닥의 얇은 로프에 의지한채 거친 계곡을 몸으로 부딪히면 내려오는 레포츠이다. 알프스의 작은 폭포를 직접 뛰어 내리면서 지르는 고함소리는 젊음의 상징으로 느껴질 정도이다. 다행히도 여러명을 함께 로프에 연결해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험한 코스를 통과한다. 종종 래프팅과 비교가 되기도 하지만 좀더 거친 레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