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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

Raf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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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스위스
도시
인터라켄
 
 
우리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레포츠 중에 하나가 래프팅이다. 스위스에서 가장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것는 레포츠의 하나이다. 래프팅은 커다란 고무보트에 8∼10명이 한 조를 이루며 다국적 가이드가 함께 올라 물길을 안내한다. 래프팅은 주로 베르너 오버란트 지역의 라우터부룬넨에서부터 시작된다. 물속에 들어가기 전에 영어로 실시되는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을 한 후 계곡으로 들어간다. 한 조를 이룬 친구들과 함께 외치는 ‘Left’, ‘Right’와 같은 복창 소리는 얼굴색이 다른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 준다. 최근 들어서는 한국인 여행자들의 증가로 약간의 한국어를 할 줄 아는 가이드가 직접 안내를 해주기도 한다. 외국 가이드에게서 들은 가장 충격적인 한국말이 바로 “수구리!”
계곡을 빠져나와 함께 조를 이룬 친구들과 함께하는 찬 계곡물에서 물놀이, 산에서 내려와 맥주 한 잔과 애플파이 한 조각은 래프팅의 즐거움을 오랫동안 간직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