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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석유 박물관

Norsk Oljemuseum

노르웨이 석유 박물관
노르웨이 석유 박물관
국가
노르웨이
도시
스타방게르
 
 
현재 노르웨이 석유산업의 모든 것을 생생히 보여주는 스타방게르 및 남부 로가란드 지역 최대 규모의 박물관. 바다 위에 떠 있는 석유 시추 시설과 지층을 본떠 지어졌으며 1999년에 문을 열었다. 지구의 역사와 석유의 생성, 현재 석유산업의 현황 등을 여러 종류의 퀴즈와 전시물을 통해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중심에 마련된 석유 시추 시설의 축소 모델은 보기만 해도 그 규모가 감탄스럽다. 직접 시추복을 입은 후 바다로 가는 헬리콥터에 탑승하고, 시추선의 작업 자리에 직접 앉아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공간과 3D기록 영화들은 관람의 재미를 더해 준다. 현재 석유 산업의 현실을 확인하며, 석유의 소중함과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껴 보자. 관람에 최소 2시간은 소요되니 시간을 넉넉히 잡고 여유롭게 돌아보는 것이 좋다.
스팟 정보 | 여는 시간, 비용, 찾아가는 길, 교통 등
여는 시간 6~8월 10:00~19:00
9~5월 월~토 10:00~16:00, 일 10:00~18:00
비용 성인 100NOK, 학생,어린이 50NOK